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막내의 첫 이발과 래퍼 이영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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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y 느티나무그룹홈 2021. 3. 31. 19:43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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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느티나무 막둥이가 난생처음으로 머리를 깎았습니다.

 

낮은 포복자세로 이동도 빠르고 가끔 네발로 엉금엉금 기어다니기도 합니다.

쇼파를 잡고서는 곧 잘 서있는 막둥이는 생후 8개월 되는 다음달에 걸을 기세입니다.

 

배냇머리는 빡빡이로 밀어버린다고 해서 서울 강남 헤어샵에 다니는 초보 미용사가 휴가시간에

이발봉사해주었습니다.  박다현님 감사합니다. 

 

 

비타민-D 영양제를 지원받아 매일 아침마다 먹고있습니다.

둘째는 저녁에 비타민 -C도 먹습니다.

 

아침저녁으로 먹는 영양제로 봄철  열심히 뛰어 다닐꺼에요

말 잘 듣는 영양제는 없겠죠.. ^^!!